리니지M 30일 오전 4시30분부터 정기점검... 업데이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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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0-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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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30일 오전 4시 30분부터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정기점검에 돌입한다. 점검 시간은 오전 6시 30분까지로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시간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다. 운영진은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하라”고 당부했다.

점검 후 적용될 업데이트는 △할로윈 기념 ‘돌아온 잭 오 랜턴의 할로윈 찬스’ △신성 검사단의 유물 패키지 △라라의 빛나는 최상급 마법인형 보급 상자 등이다.

아이템 ‘잭 오 랜턴의 목걸이’는 최대 HP+50, 최대 MP+50, AC –1, STR+1, INT+1, DEX+1의 능력치를 갖췄다. 이를 포함한 ‘잭 오 랜턴의 갑옷’과 ‘잭 오 랜턴의 무기상자’ 등은 4개 마을의 할로윈 NPC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성 검사단원의 증표와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그랑카인의 유물주머니가 포함된 유물 패키지가 출시된다. 그랑카인의 유물 주머니를 사용해 마법서와 축복받은 악마왕 무기 시리즈, 축복받은 완력 각반, 쿠쿨칸의 방캐 등의 아이템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

전설 등급 마법인형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최상급 마법인형 뽑기권이 포함된 라라의 빛나는 최상급 마법인형 보급 상자도 판매된다.

이 상자는 계정당 4회 구매 가능하며 다이아 1200개 등이 제공된다.

△풍요로운 가을, 득템과 성장을 한번에 ‘바로 지금, 비법서 제작의 계절’ △새롭게 다시 열린 그 곳 ‘새롭게 열린 도전의 기회, 시련의 탑’ △여신의 은혜 가득한 푸시! ‘아인하사드의 따스한 격려’ 등의 이벤트는 종료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내달 7일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와 신서버‘ 이실로테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 (기간제) 1개 △성장 가속 퀘스트 두루마리(이벤트) 5개 △태고의 옥새(이벤트) 1개 등이 제공된다.

 

리니지M 11월 1주차 업데이트[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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