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지체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병원측은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 장애인들과 임직원 1만3000여명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협약식 이전 협력의 첫 걸음으로써 지난 23일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이날 결혼식을 올린 부부 5쌍에게 생활보약을 지원하며 건강한 가정생활을 기원하기도 했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측은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 장애인들과 임직원 1만3000여명의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협약식 이전 협력의 첫 걸음으로써 지난 23일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에 참석해 이날 결혼식을 올린 부부 5쌍에게 생활보약을 지원하며 건강한 가정생활을 기원하기도 했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들의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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