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이 발표한 앨범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31 0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2011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두마니스'로 데뷔

가수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김건모 측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약 1년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에서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다. 지난 2011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두마니스'로 데뷔했으며 '사랑을 알다' '봄날'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지연 아버지는 유명 작곡가 장욱조다. 그는 1969년 데뷔해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가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977년에는 '장욱조와 고인돌'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직접 가수 활동도 했으나 1980년 목사로 변신했다.

한편 장지연의 오빠 장희웅은 배우다. 그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 '이산' '주몽' '선덕여왕'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장지연이 발표한 앨범 재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