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애슬레저 브랜드 쎄씨레버가 31일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첫 프로젝트인 에코 에디션을 선보였다.
쎄씨레버는 ‘여성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애슬레저’를 모토로 2539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브랜드로 스포츠웨어로써의 기능성과 데일리웨어로써의 디자인을 모두 갖추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인 RADILON 6.6 Easy Day 로 제작되는 쎄씨레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으며,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되는 첫 프로젝트인 에코 에디션은 제품의 판매 수익의 3%를 환경부담금으로 기부한다. 연간 190톤 가량 발생되는 의류폐기물에 대해 패션브랜드로써 책임을 나누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프로젝트별 애슬레저 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첫번째 에코 에디션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두번째 에디션도 출시 할 예정이다.
김현창 쎄시레버 대표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공감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범위의 사회적 문제에 접근할 예정이고, 이는 쎄씨레버의 정체성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쎄씨레버는 일할 때든 운동할 때든 언제나 일상 생활 속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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