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잊혀진 계절, 왜 갑자기 화제?

  • 이용, 1982년 1집 앨범 '잊혀진 계절'로 데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코너 '명물허전'에는 성악가 이주영 이응광, 가수 진성 이용 김용임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용에게 "이용 씨는 가을에는 바빠서 별로 가을을 탈 시간도 없지 않느냐"고 묻자 이용은 "그것은 '잊혀진 계절'이 뜨기 전이다. 그 전에는 가을 엄청 탔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은 "곡을 썼던 것 중에서도 대박 친 노래가 몇 개 있다. 가을에 만든 곡 중에 잘 된 것이 많다"면서 “가을에 악상이 많이 떠오르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은 1982년 1집 앨범 '잊혀진 계절'로 데뷔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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