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일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직업교육훈련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인 통기타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원 행복코칭 전문강사의 멘토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지원 강사는 꿈과 소명의식을 찾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의 꿈과 희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여성들의 안정적인 삶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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