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이 야외 예능을 많이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스튜디오 예능은 유재석 같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의 진행 스타일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예능 신세를 한탄하며 "내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하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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