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에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가 함께 출시됐다.

십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신규 스토리 챕터도 함께 추가됐다.

새롭게 장비각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으며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추가됐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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