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를 누비는 한혜연의 원정기가 공개됐다.
이날 바쁜 일정들을 소화한 한혜연은 파리에 거주하는 지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혜연을 위한 한식이 등장해 그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한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은 물론 쌀쌀함을 달랠 따뜻한 국물까지 파리에서 극적으로 만난 한식에 푹 빠진 한혜연의 감탄사가 파리의 밤을 수놓았다.
한편, 한혜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가천대학교 의상과를 졸업해 지난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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