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개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산)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1-01 15: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1일 ‘생각하고, 만들고, 나눈다’ 주제로 개관식 열어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개관식에서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오산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오산메이커센터는 마을과 학교와 오산시를 연결하는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위해, 31일 ‘생각하고, 만들고, 나눈다’ 주제로 개관식을 열었다.

위치는 오산시 청학로 53이고, 연면적 835.96㎡에 3층 건물로, 1층은 목공 기초실, 목공 심화실 2층은 IT강의실, 3D 프린터실, 레이저커팅실 3층은 청소년 휴 카페로 이뤄졌다.

올해 ‘오산 메이커교육, 학교 속으로’ 라는 주제로 금암초교, 운암중교, 오산중교, 운천고교, 세교고교에서 오산메이커센터 프로그램 소개와 작품이 전시됐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목요일은 오후 8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 휴무)

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미래교육이 필요해, 센터에서 학생들에 창의융합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