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메이커센터는 마을과 학교와 오산시를 연결하는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위해, 31일 ‘생각하고, 만들고, 나눈다’ 주제로 개관식을 열었다.
위치는 오산시 청학로 53이고, 연면적 835.96㎡에 3층 건물로, 1층은 목공 기초실, 목공 심화실 2층은 IT강의실, 3D 프린터실, 레이저커팅실 3층은 청소년 휴 카페로 이뤄졌다.
올해 ‘오산 메이커교육, 학교 속으로’ 라는 주제로 금암초교, 운암중교, 오산중교, 운천고교, 세교고교에서 오산메이커센터 프로그램 소개와 작품이 전시됐다.
(일요일 휴무)
곽상욱 오산시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인재 육성과 미래교육이 필요해, 센터에서 학생들에 창의융합교육과 창작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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