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연 도중 "검찰은 이제는 불신을 넘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검찰개혁을 이뤄 검찰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 어떠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날 촛불문화제 마지막 출연자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환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르며 특유의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그의 공연을 지켜본 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아낌없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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