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에는 서교일 총장, 황경호 중앙의료원장, 이성수 의과대학장, 4개 부속 병원장 등 순천향대와 부속 병원 보직자, 의학연구 관련 주요 교수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향의 설립자 향설 고(故) 서석조 박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추모하는 것으로 시작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후 신응진 부천병원장은 지난 4월 개관한 ‘순천향 미래의학관’을 소개했으며, 이종순 SIMS 교수가 ‘제2형 당뇨병 치료 연구’를, 임수빈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3D 프린팅 보형물을 활용한 척추 질환 치료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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