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이후 2000년에는 피파야로 활동했다. 1집 활동 이후 탈퇴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4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고은채가 지난달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박은태·고은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해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세번째다.
한편, 박은태는 지난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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