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One Fun Man)'을 개설하고 대회 출전 준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형빈은 격투기 라이벌 안일권에 대해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 그런데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이 떨어진다"며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든 형이다. 안일권은 나랑 격투기로 붙으면 기절한다"라고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 '주먹이운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3년 개그우먼 정경미와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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