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붐은 시작부터 자취 경력 15년 차의 냉장고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산 대화 주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고교 동창인 비의 결혼 생활에 대한 언급이다.
이날 붐은 "비의 화목한 결혼생활을 보니 요즘 가정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2세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앞서 붐은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아이콘택트' 등 방송을 통해 비와 절친임을 알려왔다. 그는 최근 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며 부려움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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