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전역 후 첫 행보는 '단독콘서트'..안방극장서도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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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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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정용화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2019 JUNG YONG HWA LIVE 'STILL 622'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정용화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내년에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용화는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정용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3일 만기 전역했다. 현장에는 국내 팬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 팬들이 모여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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