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했다.
이날 서수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구나라고 생각한다. 노년기가 쓸쓸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훨씬 좋더라"며 "50대랑 60대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피부관리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때 음악 동아리로 활동했다. 옛날에는 합창단이 많았는데 하청일은 합창단 멤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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