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미국, 중국, 한국, 네덜란드 등 각각 다른 국가의 주요도시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미래 기술로 사람들의 시간이 가치 있어지는 순간을 소개했다
△아침 출근시간 교통체증을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인 전동스쿠터로 빠져 나가는 여성 스타트업 CEO와 스스로 주차하는 수소전기차 넥쏘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H-MEX’로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에 임하는 장애인 양궁 선수 △넥쏘와 함께 자연풍경을 즐기는 패러글라이더 △수소전기차 배터리로 밝혀진 운동장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연습하는 축구 꿈나무 등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동수단을 넘어서 모든 사람을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모든 시간을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하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캠페인에 담아 냈다”며 “사람을 향해 지속적으로 진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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