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RF제약, 비보존 임상 기대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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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1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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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이 비보존 임상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8분 텔콘RF제약은 전일보다 5% 오른 8100원에 거래 중이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에 대한 임상 결과 기대감이 높아지자 K-OTC 시장에서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보존은 다음달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10월 오피란제린을 패스트트랙에 지정했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이 수술 시작 전에 투여해 수술 도중과 수술 후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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