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300여 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다다익선 캠페인 활동은 다양한 공연과 공감 토크 및 봉사활동 체험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그리고 플래시몹, 시민의식 인터뷰, 환경정화활동 등의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 체험담에서 대학생 양호성 멘토는 “봉사활동이 남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1년간의 해외봉사경험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올바른 의식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된 귀중한 시간”이라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전했다.
이어진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에서 ㈜착한팩토리 임찬양 대표는 “도전의식이 있는 사람은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며 “봉사활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서 올바른 마음의 자세가 형성되고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된다”라고 새로운 시각에서의 봉사활동의 의미를 말했다.
한 참가자는 “한 번의 봉사활동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새로운 세계를 향한 작은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2019년 아이맘키움은 나눔청소년봉사단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5차례에 걸친 기획봉사를 비롯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활동과 시민의식키우기 캠페인 등의 사업을 통해 천 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시민의식을 전달해 왔다. 앞으로도 청소년 및 가족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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