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이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운영 중인 펭수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펭수는 지상파 방송 진출에 이어 패션지 화보까지 찍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패션지 나일론 인스타그램]
5일 패션지 나일론(NYLON) 코리아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펭수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나일론 측은 "나일론에서 특수제작한 옷을 입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펭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펭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찍었다"며 기뻐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따뜻한 패딩과 귀여운 치마 차림의 펭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화면]
펭수는 현재 EBS를 넘어 지상파에서 활약 중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도티와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 마성의 댄스부터 요들송까지 다양한 개인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솔직 당당함이 매력인 펭수는 현재 어린아이는 물론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대세 크리에이터로 자리를 잡은 펭수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펭수는 EBS 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코너에서 탄생했다. 이후 캐릭터를 중심으로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계정이 활성화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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