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제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배우 이병헌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10억원 상당의 쥬얼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임 전무는 이정재와 2015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동반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세령 전무는 200만원이 넘는 일명 '카세트백'을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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