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결혼을 앞두고 분주한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승현은 내년 1월 알토란 작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1990년대 하이틴스타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브라운관에서 멀어졌었다.
최근에는 '살림남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건강하게 성장한 딸과 단란한 가족을 공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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