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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강석호 국회의원, 이희진 영덕군수,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 [사진=영덕군 제공]
이 군수는 국회에서 강석호 의원을 만나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영덕~포항 간 고속도로 건설(948억 원), 축산~도곡 국지도 건설(20억 원), 영덕 강구대교 건설(26억 원), 안동~영덕 국도 건설(241억 원)과 외국인 어선원복지회관 건립사업(4억 원) 등 국가 및 군 시행 주요사업의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10월 영덕군에 큰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따른 특별교부세 지원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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