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478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5300만원으로 10.9% 줄었고, 순손실은 369억2200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무조사 추징금 반영으로 인해 순손실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기업 이미지.[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관련기사보릿고개 넘는 '치과 업체'…성장 둔화 불가피 '2조 대어' 지오영 품은 MBK, 볼트온 시동 거나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치과용의료기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