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손손’은 경로당과 지역주민들이 크게 손잡고 활동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토탈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텃밭활동, 하모니카 합주, 세밀화 활동, 어린이집 연계활동 등 경로당을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목감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은 「시니어작은예술제」를 개최했다.
시니어작은예술제는 대대손손사랑방의 지역재능기부자를 통해 배운 세밀화 작품 및 하모니카 합주의 성과발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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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작은예술제[사진=시흥시]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배치해 경로당 활성화 및 세대 간 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승학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 어르신이 제2의 청춘을 맞이할 수 있는 시흥시만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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