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모특별강연회 1주차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643회에 출강한 우명훈 강사를 초빙해‘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 한다’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19 부모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부모들은‘부모자녀 간에 안정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 실천해 보겠다,‘부모인 나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후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 정기적인 부모강연을 운영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민미연 센터장은‘부모의 언어, 태도,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모자녀 관계의 성숙과 성장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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