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VIP' 장나라, 이상윤·이청아 목격에 시청률 9.1%..'꽃파당' 조용히 종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06 1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드라마 'VIP'가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률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SBS 'VIP' 방송화면]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4회는 시청률 최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가 기록한 8.0%보다 1%가 더 오른 수치. 이로써 'VIP'는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야근 중이던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이 이현아(이청아 분)를 다독이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다 나정선이 인기척에 시선을 돌린 박성준, 이현아와 눈이 마주치는 엔딩이 펼쳐졌다. 과연 남편의 외도 상대가 이현아인 건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이날 최종회를 맞은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저조한 3%대의 시청률로 조용히 물러났다. 마지막 회에서는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공승연 분)이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

'꽃파당' 후속으로는 '보좌관' 시즌2가 오는 1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