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조선로코-녹두전' 방송화면]
앞서 전녹두(장동윤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는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렇게 사랑을 싹 틔운 두 사람은 이날 우물가에서 애틋한 백허그로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후 함께 장터를 구경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동동주가 녹두에게 "나 오늘부터 집에 못 간다"고 담담하게 말해 둘 사이에 빨간불이 켜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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