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화만사성'을 주제로 조현재, 김성은,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우는 아들을 달래다가 발견한 반전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현재는 월 5만원으로 생계유지 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2000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해 '서동요', '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조현재는 지난해 3월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우찬군을 두고 있다. 박민정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부상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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