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사진=철도공단 제공]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철도공단 전만경 부이사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공단은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 조성금액 20억원으로 철도부품 국산화기술 등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철도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에 나선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2차 협력펀드로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국내 철도기술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해 신규 일자리창출 및 중소협력사의 판로확대 등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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