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동해안, 낮부터 비…전국 '맑음'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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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0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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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각각 예보

7일(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1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각각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6~15도, 인천 8~13도, 수원 6~14도, 춘천 4~15도, 강릉 11~17도, 청주 7~16도, 대전 7~17도, 세종 5~17도, 전주 8~17도, 광주 9~18도, 대구 9~18도, 부산 12~20도, 울산 10~19도, 창원 10~19도, 제주 14~1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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