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제작 ㈜지오필름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문)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문)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통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내며, 2019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유일한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국민 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의 만남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감쪽같은 그녀'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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