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BIS회의 참석···경제·금융 상황 논의 계획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경제와 금융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8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10일부터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은은 이 총재가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와 최근 세계경제·금융시장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사회 일원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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