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감소, 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넥슨은 PC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 모두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분기 기준 사상 국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기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도 PC와 모바일 흥행을 지속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넥슨의 글로벌 흥행작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자사의 탁월한 라이브 게임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한다”며 “향후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병행하며 새로운 장르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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