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무엇을 갖춰야 할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교통이다. 특히 서울에 근무지를 둔 직장인이나 모임이 잦은 사람에게 서울과의 접근성은 주거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최근 광교는 완성형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분당선에 이어 신수원선(인덕원~동탄) 개통 예정으로 광교권 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신수원선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 동탄SRT역과 서동탄을 연결하는 39.38㎞의 복선전철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환승하게 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설치가 확정되면서 광교신도시의 교통편의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 경기 도시철도망구축계획 고시로 용인선 광교연장이 신분당성 광교중앙역으로 확정되면서 경기 남부권으로의 접근성까지 완벽하게 구축됐다.
역이 개통되면 인근 주거단지는 1차적으로 교통 열세권에서 벗어나 교통 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어 그 파급효과는 부동산 시장에 가격효과로 나타난다.
실례로 광교 상권은 초기에 상현역 인근 박스형 프라자 상가 중심의 상권이 형성되다가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광교중앙역 상권으로 이전됐다. 광교월드스퀘어와 아브뉴프랑, 롯데아울렛의 대형 상업시설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은 주거상품은 억대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상가는 공실 없이 주중 주말 상권으로 진화했다.
◆ 기업, 호수공원, 배후수요로 365일 붐비는 밀착상권
흔히 잘나가는 상가, 투자가치가 높은 상가는 365일 주중, 주말 없이 붐비는 곳이다. 상업시설의 목표는 상권 활성화며, 이는 주변에 파급력 있는 기업들, 학교, 아파트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광역집객시설이 위치한 최적의 입지여야 한다.
이러한 최고 입지로 최근 광교호수공원 상권이 각광받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상권은 수원 인계와 권선동 등의 구도심 45만명과 원천동, 이의동, 흥덕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하는 곳이며, 삼성전자를 필두로 하는 기업체 수요도 풍부하며, 직장인들의 식음과 아주대, 경기대 등의 대학생들의 주중수요와 광역집객시설인 광교호수공원과 아파트 등 고정적인 주말수요까지 있어 365일 붐비는 상권 활성화의 1번지가 되고 있다.
광교신도시가 속한 수원시 영통구 전국 소득 순위는 7위로 경기 전체 대비 연소득 121% 수준에 해당하며, 아파트 가격은 수원시 전체대비 174% 수준이다.
또 연령별 인구수는 경제력 및 소비가 왕성한 30~40대 비율이 약 40%로 매우 높다. 한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는 글로벌 대기업, 광역집객시설인 광교호수공원, 고급배후수요까지 완벽해 광교호수공원의 상권은 수도권 남부 최대 상권으로 성장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역세권+광역버스+간선도로망 접근성을 모두 갖춘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상업시설 특별분양
한편 2025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광교호수공원역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상업시설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 중이다.
2018년 3월 분양한 1805실의 오피스텔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 기세를 몰아 회사보유분으로 가지고 있던 잔여 상업시설 물량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광교호수공원역 개통 시 도보 1분권의 초역세권 상품으로서 인덕원역(서울4호선), 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 연장시)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약 35분, 강남까지 약 45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탄역까지 약 35분 내 이동 가능하여 KTX 및 SRT, GTX-A를 이용해 생활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하철 이외에도 단지 앞 버스정류장(호수공원입구역)에서 광역버스 1007-1번을 통해 SRT 수서역 및 잠실까지 이동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 원천주공2단지 정류장에서 5007, 5006, 7000번을 통해 각각 서울역과 강남역, 사당역 방면으로 접근 가능하다.
또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수원신갈IC) 및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접근 가능해 수도권 남부의 교통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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