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신재은♥조영구 나이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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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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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와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 신재은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7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재은은 조영구의 외박을 폭로하며 "스케줄 때문에 집에 오는 시간이 항상 밤 아니면 새벽이다”라며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다. 못 볼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다. 1994년 SBS공채MC 1기로 입사해 '한밤의TV연예'에서 19년간 최장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홈쇼핑 쇼호스트 경력을 보유한 미모의 재원이다.

조영구·신재은은 11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007년 결혼에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들 조정우 군은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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