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 2019'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운영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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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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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 2019(FISCON 2019)’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AhnLab EDR(이하 안랩 EDR)’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MSS기술팀 위수복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 클라우드 도입 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위 팀장은 “실제 고객사례에서 볼 때 클라우드 환경도입 후 보안 ‘설정오류’, ‘규정준수·관리’, ‘비정상 활동 식별’ 등 영역에서 고객들이 수많은 보안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보안은 단계별 최적화 정책수립-보안체계적용-운영관리방안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상시 보안관리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랩 EPN사업부는 행사장 내 전용 부스에서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솔루션 설명과 시연도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안랩의 전문가들이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 정보보호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솔루션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9(FISCON 2019, 보충자료 참조)’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AhnLab EDR(이하 안랩 EDR)’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 서비스사업부 MSS기술팀 위수복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 클라우드 도입 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사진=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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