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만찬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친상 조문 답례 차원에서 여야 5당 대표를 10일 청와대에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저녁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각 당 대표들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모두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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