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하고 인연 찾기에 나선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소개팅녀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옆 모습이 참 예쁘시다"고 칭찬을 하고, 김현진 역시 "오빠도 웃을 때 웃는 주름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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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08/20191108172551931642.jpg)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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