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디포스트 제공]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젼년 대비 매출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카티스템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20% 성장했으나,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연구개발비가 증가해 일시적으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全) 사업부의 성장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치료제 임상이 시작됐고, 카티스템 일본 임상을 신청하는 등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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