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김 시장을 비롯, 상인최고위과정 졸업생 16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생들은 지역 내 전통시장, 상점가에서 점포를 운영중인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로, 지난 10월 8일부터 5주간 매주 3회씩 총 15회에 걸쳐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점포 운영 및 마케팅 △힐링경영 △인문학 경영 등의 강의를 이수했다.
김종천 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배움의 과정에 참여해 열정을 보여주신 상인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졸업을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것들이 생업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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