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은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 로드FC 출전 준비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안일권에 대해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 그런데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이 떨어진다"며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든 형이다. 안일권은 나랑 격투기로 붙으면 기절한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 '주먹이운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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