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등 체육행사가 열리면서 서울이 일요일 오전에 통제되는 곳이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부터 약 12시까지 서울시청을 시작으로 용비로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로 등이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9 중소기업인 기 살리기 마라톤'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에 세종대로, 종로, 천호대로, 능동로, 광나루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로, 청계천로 등의 교통이 통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