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현아와 던이 동반 출연해 지난 4년 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던을 1년 반 동안 짝사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던은 지난해 열애사실을 인정한 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이후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에 둥지를 틀며 활동을 재개했다.
현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이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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