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줄 배우들의 꿀케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건, 여회현, 김권,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활기찬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새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권과 다정한 투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한편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9, 10회는 특별판 편성으로 결방했다. 특별판에서는 8회까지의 내용이 2시간으로 요약돼 방송됐다.
제작진은 결방과 관련해 "극의 완성도와 퀄리티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결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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