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예결소위 위원에 정용기·이종배·송언석 등 6명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19-11-11 0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1일부터 예결소위 심사 착수

자유한국당이 513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위원으로 김재원·이종배·정용기·이현재·박완수·송언석 의원 등 6명을 선임했다.

예산소위는 11일부터 가동돼 각 상임위 심사를 거친 세부 예산 사업의 증·감액 규모를 최종 결정한다.

예결위원장인 김 의원(경북 상주 군위·의성·청송)을 비롯해 예결위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한국당 정책위의장인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이 소위 위원에 포함됐다.

이현재(경기 하남)·박완수(경남 창원 의창)·송언석(경북 김천) 의원 등이 함께 예산안 소위 심사에 참여한다.

앞서 국회 예결위는 지난 8일 교섭단체 의석 수 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7명과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등으로 예산소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소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맡는다.

고교 무상교육의 근거를 명문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3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