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오유경은 "'가족오락관' 여자 1대 MC였다. 당시 내가 좀 잘 나갔다. 허참을 처음 봤는데 올망졸망하고 귀엽더라. 그때 가수인지 코미디언인지도 몰랐다. 같이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오유경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정소녀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