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4개의 스테이지 구성, 지휘자 김형옥의 명 지휘하는 가운데 무반주 합창 향연인‘사랑이 깃든 곳에’를 시작으로 꽃노래 모음 등 15곡을 선보인다.
또한 ‘A Little Jazz Mass’ 스테이지 협연과 4인조 째즈뮤지션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솔로 연주곡 ‘Carnaval de Venise(베니스 축제)’는 플릇의 아름다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할 것이 기대된다.
한편 동안구여성합창단은 1994년 9월 4일 창단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 다양한 행사와 축제,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더욱 전문성을 갖춘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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