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 보존정책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는 가운데 문화재활용국장에 재직하면서는 국외문화재의 환수·활용 등 문화재 국제교류 사업 경험이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012년 7월 문화재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돼 국외소재문화재의 현황과 반출경위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전략 및 정책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